정리를 하는 것은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고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언젠가 필요하겠지? 그런 순간은 없다.우리는 비어있는 곳에 물건을 채우려는 본능이 있다.빈 공간이 있으면 손해라는 심리 때문이다.그래서 물건을 버리고 나면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서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그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일정한 룰을 정해서 치우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정리해야할까?기준을 두고 버리면 편하다.옷을 버리는 기준을 1년, 2년으로 할지 정해두면 옷을 버리기 훨씬 수월하다.두번 이상 읽을 책이 아니라면 버리는게 낫다.영수증들은 고가의 영수증을 제외하고 모두 버린다.폐의약품은 잘 모아서 약국에 갖다 주도록 한다.휴지는 화장실에 하나, 여분 하나만 두고 나머지는 다른 곳에 보관한다.옷은 가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