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좋아해”란 고백은
“나도 너를 좋아해”란 대답을
듣기 위한 것이다.
마케터의 글쓰기는 상대방이 정해져있다.
개인적인 일기와 달리 독자가 정해져있다.
독자는 바쁘고, 내 글을 읽을 이유가 없다.
이 점을 유의해서 독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독자는 뭘 어떤 글을 읽을까?
콘텐츠는 정보가 있는 것
재미가 있는 것
감동이 있는것
위 3가지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하면, 독자는 ‘우선’ 내 글에 눈길을 준다.
독자가 원하는 것과 내가 주려는 콘텐츠가 일치한다면 우선 독자를 잡아둘 수 있다.
독자가 내 글을 끝까지 읽게 하려면?
짧게 쓴다.
말하듯이 쓴다.
정확한 단어를 쓴다.
긴 호흡의 글보다 짧고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먼저 줘야한다.
글이 짧을수록 읽기 쉽고, 말하는 바가 명확해진다.
그러면 독자는 내 글을 끝까지 읽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독자가 끝까지 읽었다면?
마케터의 글쓰기는 상대방이 있는 글쓰기다.
내가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 쓴 글이다.
마지막에는 내가 원하는 바를 적어두어야한다.
신간 정보를 알려주는 글이라면 마지막에 링크를 달아두어야한다.
강의를 팔기 위한 글이라면 결제 사이트를 소개해야한다.
마지막에 내 주장이 없다면 끝까지 읽은 독자는 오히려 혼란스러워한다.
항상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 직접적으로 말하자.
“너를 좋아해”란 고백은 “나도 너를 좋아해”란 대답을 듣기 위한 것이다.
평점 ( 4.0 / 5점 )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실전 경험과 노하우가 책에 수록되어있다.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인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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