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할 수 있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과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의
교집합을 찾아야하는데,
뭘 작성해 볼 수 있을까?
스타트업 다닌다며?
맞다.
알고보니 나는 스타트업만 4년차다.
그럼 어느정도 알려줄 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곧 공덕역 프론트원에 거주할 수 있는 시기가 끝나고
광화문 공유 오피스로 이동한다고 했다.
8월말에 이동하니까
그 전에 시리즈물로 작성할 수 있는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겠다.
나를 표현한다는 것
나를 표현하는건 부끄러웠고, 숨기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내가 마주하는 현실의
괴리감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 것 같다.
적극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계속 나를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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