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리뷰어와 심사 대결이 끝나다.
- 다행히 애플리뷰어의 자비로 회사에서 진행되었던 기능이 출시 되었다.
- 약 한달정도 오직 기능 작업만 했는데, 리뷰 통과가 더뎌져서 힘들었는데, 잘 출시했고, 유저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1인 개발을 위한 작업을 조금씩 진행하다.
- 지금 당장 아이디어가 없어서 만들지는 못 해도 나는 개발 장인이다.(... 장인이고 싶다)
- 그렇다면 좋은 재료(기획)이 나오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도구(개발 로직)를 만드는 것이다.
- 디자인 컴포넌트도 만들고 있고, 앱을 만들때마다 항상 필요한 필수 기능들을 하나씩 추가하고 있다.
- 예를 들면 다크모드, 파이어베이스, 로컬푸시, 로컬 저장소같은 어떤 앱에서도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기능 말이다.
벌써 금요일 저녁, 약속이 없으니 흥미로운 개발 기술이나 탐색 해보자.
- 요즘은 Flutter Flame에 대해서 튜토리얼을 따라치면서 공부하고 있다.
- 하나의 단일 언어에서 앱 외에도 게임엔진을 경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좀 감격이다.
- 진짜 익숙한 프레임워크로 다른 개발하니까 시간도 줄고 스트레스도 안 받는다.
- 이래서 JS세계에 익숙한 사람은 별로 다른걸 하고 싶지 않은거구나.. 라는걸 조금 느꼈다.
- Flame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을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같은 하루 같지만, 그 속은 다르다! #240730 일지 (0) | 2024.07.30 |
---|---|
특별해서 쓰는게 아니라 쓰니까 특별해진다. #240724 일지 (2) | 2024.07.24 |
무더운 여름, 나는 뭐하고 있을까? #240721 일지 (1) | 2024.07.21 |
자유로운 일지 #240709 : 주니어 개발자 네트워크를 가다 (0) | 2024.07.09 |
자유로운 일지 #240703 (1)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