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덥다
정확히는 진짜 습하다.
이렇게 습할 수 있을까?
여름만큼은 밤 늦게까지 회사에 있는게 나을지 모르겠다.
에어컨 만큼은 온도 상관없이 매일 킬 수 있으니까 ㅎㅎ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안왔는데, 에어컨 청소를 해야겠다.
넓고 얇게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졌다.
현실과 타협이다
정확히는 나와의 타협이다.
나는 나+1 을 목표로 노력할 수 있다. 어떤사람+1은 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일까?
연봉도 좋고, 복지도 좋고, 거리도 가까운 그런 좋은 회사를 다니고 싶지만,
애석하게도 나에게는 그런 월등한 실력은 없다.
인정해야하는걸 인정하니, 다른 길이 보였다.
예전에 멈추었던, 한달에 적어도 하나의 앱 개발 출시를 목표로 다시 달려야겠다.
앱 출시를 위해 UI도 공부하고, 자료도 모으고, 컴포넌트화도 하고, 이 순간은 재밌다.
8월 말 안으로는 꼭 출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진짜 너무 맛있다 ㅋㅋ
멜론이 씹히는 느낌이 든다.
평소 멜론 먹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 맛있다 ㅎㅎ
항상 아아만 마셨는데, 가끔씩 다른걸 먹으니 너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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