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쪽에 살면서 여러 커피를 마시고 있다
블루보틀
스타벅스
컴포즈
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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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컴포즈에서 내 전화번호로 쿠폰 등록해주는 동료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ㅋㅋ
공덕에 있을때는 경성커피가 진짜 맛있었는데
이제 멀어져서 좀 아쉽다.
회사 출근하기 싫어도
아침에 동료들과 커피 사러 가는 그 20분이 하루를 지켜주는 것 같다.
블루보틀의 커피도 맛있었는데,
사실 감성이 90%인 느낌이 들어서 한번 맛 보고 더 이상 갈 것 같지는 않다.
오늘의 점심은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었다.
방심하면 점심값이 1.5가 나가는 무시무시한 광화문
내일은 평단을 맞추기 위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져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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